by연예팀 기자
2012.02.27 08:29:00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중국 배우 곽부성과 웅대림의 결별설이 화제다.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이 웅대림의 과거에 있기 때문. 중화권 현지 매체들은 최근 곽부성과 웅대림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웅대림의 과거 전력을 곽부성이 문제 삼았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웅대림은 데뷔 전 포르노 배우로 활동했다. 곽부성이 이를 알아챈 것이 최근. 곽부성은 직접 해당 영상을 구해 본 뒤 결별을 선언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곽부성은 지난 1988년 데뷔 영화 `신조협려`, `천장지구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웅대림은 2006년 곽부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연인 관계를 이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2013년 결혼을 약속했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