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VS 이효리, 청바지 '포스' 대결
by박미애 기자
2008.02.16 18:55:29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류승범과 이효리, 영화계와 가요계를 대표하는 두 큰 별이 청바지 포스 대결에 나섰다.
류승범과 이효리는 최근 패션지 '마리 끌레르' 3월호 화보 촬영에서 청바지 특유의 자유분방한 멋을 유감없이 표출해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2008년 리바이스 청바지 신상품 촬영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반항적인 콘셉트로 진행됐다.
류승범과 이효리는 연예계 소문난 패션 아이콘답게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류승범은 최근 개봉한 영화 '라듸오 데이즈'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이효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신설 코너 '체인지'를 통해 신동엽과 함께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