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 심형래편 학력논란 무관, 정상적으로 방영

by윤경철 기자
2007.07.26 10:10:46

▲ 심형래 감독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MBC측이 학력 논란에 휩싸인 영화 감독 겸 코미디언 심형래의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녹화분이 개봉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심형래씨의 학력 논란에 대해 사전에 전혀 몰랐지만 방송과 전혀 무관하다“면서 “개봉일인 8월1일전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방송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MBC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 23명의 한국인 중 한 명이 살해됐다는 소식 등을 25일 밤 '황금어장' 방송 시간 대부터 긴급 뉴스특보를 편성해 방영하면서 ‘심형래감독의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녹화분이 방송되지 못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심형래 감독이 학력논란으로 방송 역차별을 받고 있다며 게시판을 통해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