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보아 하지원, 한류스타들의 SPN 축하 메시지

by이민희 기자
2007.05.29 11:24:37


[이데일리 SPN 이민희 PD] '비 보아 하지원.'

모두 해외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민간 문화대사'인 한류스타입니다.



이제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이들이 이데일리의 신세대 엔터테인먼트 포털 SPN(SPring News)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난 25일 일본 도쿄돔에서 4만5000명의 청중을 모은 가운데 한국 스타로는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진 가수 비,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건너가 당당하게 톱스타로 자리잡은 보아, 그리고 최근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한류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는 하지원 등이 모두 SPN의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특히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는 어떤 외부활동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보아는 이번에 SPN의 개국을 축하하고 미래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히 음성 메시지로 덕담을 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