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영암45, 오픈 기념 볼 증정 이벤트

by주영로 기자
2023.09.24 12:57:34

(사진=골프존카운티)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신규 골프장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오픈을 기념해 라운드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27일 시작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실시 예정으로, 골프존카운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무료 증정한 볼 교환권을 받은 회원이 이벤트 기간 내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 방문해 회원으로 체크인한 후, 쿠폰함의 볼 교환권을 제시하면 1인 1 패키지(볼 2구)를 증정한다. 해당 교환권은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만 유효하며, 18홀 정상 라운드 완료 시 사용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8월 전남 영암에 있는 사우스링스 영암CC와 임차 운영 계약하고 이름을 골프존카운티 영암45로 변경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골프장은 전체 45홀 규모로, 해안을 끼고 있는 ‘링크스(Links)’ 스타일의 골프코스다.

유명 골프 코스 설계가 카일 필립스(Kyle Philips)와 짐 앵(Jim Engh)이 설계했고, 2인 라운드가 가능한 노캐디(셀프라운드)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셀프라운드, IT결합 등 골프존카운티만의 새로운 골프장 문화 구축을 통해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국내 골프장 총 19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6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