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요한, 향년 28세로 사망…18일 발인
by김가영 기자
2020.06.17 07:47:1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 요한(만 28세)이 사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17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요한의 본명인 김정환으로 빈소가 확인되고 있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1992년생 요한은 2017년 보이그룹 일급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쉬’를 비롯해 ‘마인드 컨트롤’, ‘러브스토리’, ‘낙원’, ‘카운트다운’ 등의 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요한은 올초까지 일급비밀로 활동을 펼쳤기에 갑작스러운 사망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