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 미국 뉴욕 시사회 개최

by정시내 기자
2017.06.10 00:17:59

사진=뉴시스/AP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영화 ‘옥자’ 프리미어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안서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틸다 스윈튼, 릴리 콜린스, 데본 보스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