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3kg 감량, 불륜 루머 후 “입맛 없네요”

by정시내 기자
2013.09.02 09:25:11

방송인 강예빈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며칠 사이 3kg이나 빠졌네요. 입맛도 없고~ 그렇게 다이어트할 땐 안 빠지더니. 내일 ‘왕가네 식구들’ 첫 방송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라고 전했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며칠 사이 3kg이나 빠졌네요~ 입맛도 없고~ 그렇게 다이어트할 땐 안 빠지더니~ 내일 ‘왕가네 식구들’ 첫 방송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별 무늬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는 ‘섹시 여성 스타와 유부남 스타가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는 루머가 떠돌았고 네티즌들은 이를 강예빈과 권상우로 지목했다. 이에 강예빈과 권상우는 자신이 해당 인물이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한편 강예빈은 KBS2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세달(오만석 분)의 여동생 허영달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