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아이리스 시즌2-아테나' 여주인공 낙점

by장서윤 기자
2010.04.09 09:36:54

▲ 수애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작품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을 이끌 여주인공에 수애가 낙점됐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아테나'의 여주인공인 이중스파이 윤혜인 역에 수애가 최종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테나'에 등장하는 두 명의 여주인공은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 소속의 분석관과 특수요원으로, 앞서 캐스팅된 정우성, 차승원과 함께 다양한 사건 속에서 4각의 멜로를 만들어 가는 인물이다.

그 중 수애가 맡게 될 역할은 국정원 소속의 차분한 여성 분석관과 비밀조직 소속의 특수요원을 오가는 이중스파이인 윤혜인으로 다양한 감정변화를 겪는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수애는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해 낼 만한 배우라는 데 제작진이 만장일치 의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그 동안 주로 단아하고 순수한 여성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수애는 이번 드라마 '아테나'에서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냉정하고 강도 높은 액션을 구사하는 인물로 분한다.

또, 마지막 남은 다른 한명의 여주인공의 자리에 어떤 여배우가 캐스팅 될지도 초유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정우성, 차승원, 수애로 이어지는 화려한 캐스팅 진용을 갖춘 '아테나'는 오는 6월부터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