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08.11.30 13:25:22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08-2009시즌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금호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39%가 리그 1위 홈팀 신한은행의 승리를 전망했다.
이어 리그 3위 원정팀 금호생명의 승리에 46.39%, 두 팀간 10점 이내 승부에는 19.83%의 참가자들이 투표했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30-30점대 5점차 이내 승부가 10.77%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30-25점대 신한은생 리드(10.11%), 35-30점대 신한은행 리드(9.94%), 30-35점대 금호생명 리드(8.35%), 30-25점대 금호생명 리드(7.17%)가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을 살펴보면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18.21%), 60-60 10점차 이내 승부(13.39%), 70-70점대 10점차 이내 승부(13.39%), 60-50점대 신한은행 승리(11.09%), 60-70점대 10점차 이내 승부(7.85%)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7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다음달 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