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6일 극비리 입대..."조용한 군생활 원해"

by유숙 기자
2008.05.12 11:45:26

▲ 배우 겸 가수 양동근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지난 6일 극비리에 입대했다.

양동근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은 6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 강원도 철원의 훈련소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요란한 것보다 조용히 입대하길 원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잘 들어가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다”며 “촬영 예정이던 영화가 제작이 지연됐으나 더 이상 입대를 미루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연기하지 않고 (훈련소에) 들어갔다. 다행히 제작사 측에서도 양해를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양동근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이탈’(감독 석형택, 제작 씨네인)의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이탈’은 제작비 투자 문제 등으로 크랭크인이 3월에서 12월로 연기됐다. 양동근은 제작사와 계약이 종료돼 출연을 취소하고 현역으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