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연다

by김현식 기자
2024.01.19 08:51: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박지윤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19일 박지윤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박지윤은 오는 3월 2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에서 단독 콘서트 ‘러브 이즈 마이 송’(Love is my song)을 개최한다.



‘러브 이즈 마이 송’은 박지윤이 2019년 이후 5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박지윤은 대중음악 가수로는 박정현과 HYNN(박혜원)에 이어 3번째로 LG아트센터 서울 무대에 오른다.

박지윤은 최근 타이틀곡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를 포함해 총 10곡을 담은 정규 10집 ‘숨을 쉰다’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새 앨범에 수록한 곡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이날 낮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