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2.04.10 09:31:55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회
한지민과 함께 해녀 변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회에는 한지민(이영옥 역)과 함께 해녀로 변신한 조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옥은 선배 해녀에게 “너 바다에서 내 옆에 거머리처럼 붙지 말라. 귀찮게. 춘희(고두심) 삼촌한테도 알랑방귀 뀌면서 붙지 마”라는 쓴소리를 들었다. 이에 조혜정은 이영옥에게 “언니, 혜자 삼촌 말 신경 쓰지 마”라고 위로를 건넸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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