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해외 매체 선정 '2021년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
by장병호 기자
2021.08.22 09:38:19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21년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BESTTOPPERS’는 최근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Top10’ 리스트를 공개하며 뷔를 1위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뷔에 대해 “가장 잘 생긴 BTS 멤버인 뷔는 유니크 한 보이스, 비주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뷔에 이어 2위는 배우 브래드 피트가 차지했다. 캐나다 출신 모델 노아 밀스, 배우 로버트 패틴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배우 톰 크루즈, 크리스 에반스, 헨리 카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다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The Bulletin Times’도 뷔를 ‘2021년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로 꼽았다.
앞서 뷔는 ‘스페셜 어워즈’의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비롯해 스타모미터의 ‘아시아 최고 매력남’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일본 인기 투표 사이트 ‘랭킹’에서 ‘가장 잘생긴 한국 아이돌’,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 1위를 차지했다. 패션 전문지 ‘JJ’의 ‘K드라마 꽃미남 배우 톱3’, ‘25ans’의 ‘신 한류 꽃미남 4대 천왕’에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