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무릎 건강 적신호 '수중 운동 도전'

by정시내 기자
2018.09.28 08:52:31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스파르타급 수중 운동에서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릎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한혜진이 의사의 조언에 따라 수중 운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혜진은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이 정도로 운동이 될까요?”라며 여유로움을 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신세계를 접하게 된다. 수중 바이크부터 패들링 요가까지 남다른 근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초고강도 운동들이 준비되어 있던 것.

한혜진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점점 거세지는 물의 저항에 고통을 호소하던 중 급기야 비명까지 질렀다고. 또한 지쳐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특출난 운동신경을 자랑해 강사의 칭찬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톱모델 한혜진의 운동 도전기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