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고수입 스타 1위 선정 '年 2000억'

by정시내 기자
2016.07.13 01:00:22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1년간 가장 고수입을 올린 스타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각)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년간 돈을 가장 많이 번 100인 스타를 선정해 순위를 발표했다

이 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연 수입이 1천958억 원이라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타’로 선정했다.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 빅뱅은 506억 원의 수입을 올려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영국의보이 밴드 원디렉션이 2위, 작가 제임스 패터슨이 3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