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손예진·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by김가영 기자
2024.01.04 08:43:1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홍기준이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홍기준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데뷔한 후, 영화 ‘범죄도시’ 박병식 형사로 주목받은 후 ‘신의 한수’, ‘롱리브더킹’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장진우 선수 역할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스크린에 이어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힌 홍기준은 ‘카지노’에서 상구로 열연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홍기준 배우와의 전속계약 쳬결에 대해“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방송과 스크린에서 활약해온 홍기준이 보여준 배우로서의 역량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기준은 현재 차기작 촬영을 준비중이다.
한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는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