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브레이커' 임영웅, 남자 솔로 '최고의 별'
by윤기백 기자
2021.12.04 09:36:5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남자솔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11월 4주차(11월 22~28일)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596점, 유튜브 점수 2275점, 소셜점수 1476점 등 총점 4447점으로 전체 톱5를 차지, 남자 솔로가수 가운데는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임영웅은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멜론 주간 인기상을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가온차트 42주차에서 5관왕, 43주차 4관왕, 44주차 2관왕, 45주차 2관왕을 달성하여 10월달 전체 차트 5관왕을 기록했고, 46주차 3관왕을 47주차, 48주차 2관왕을 하면서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된 가수, 트롯, 스타부문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해 3관왕이란 대기록을 작성했다. 더불어 11월 가수 부문에서 2위, 트롯 가수, 스타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고양 킨텍스에서 첫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