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4월 2일 신곡 '심야영화' 발표

by김현식 기자
2021.03.29 08:45: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하현상이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하현상이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심야영화’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현상은 그간 EP ‘마이 푸어 론리 하트’(My Poor Lonely Heart), ‘더 엣지’(The Edge) 등을 냈고,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를 불렀다. JTBC ‘슈퍼밴드’ 출신 밴드 호피폴라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심야영화’는 하현상이 지난해 11월 ‘3108’을 발표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는 “하현상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곡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