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철우 기자
2016.05.26 06:00:00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넥센히어로즈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JJCC’를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
이날 ‘JJCC’의 에디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산청이 시타를 실시하며,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를 실시하는 에디는 “작년 애국가를 부른 것에 이어 올해 시구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다.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올 시즌 넥센히어로즈가 좋은 활약 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발굴한 차세대 한류 아이콘 ‘JJCC’는 감미로운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타이틀곡 ‘오늘 한번’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경기 애국가는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성악을 전공한 장일범 테너가 부른다.
이날 ‘직장인 데이’를 맞이하여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한 직장인 10팀에게 ‘맥주쿠폰’과 ‘응원막대’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