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BnN, 민낯 '마이 달링' 셀프 홍보

by김은구 기자
2014.06.28 10:50:46

에이핑크 BnN(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첫 유닛 ‘에이핑크 BnN’의 보미, 남주가 27일 선보인 용감한형제 10주년 신곡 ‘마이 달링’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28일 용감한형제가 대표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Apink BnN이 전해 온 친필 ‘마이 달링(My Darling)’ 응원 메세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보미와 남주가 ‘용감한형제 10주년 프로젝트 위드 에이핑크 BnN(Project With Apink BnN) - 마이 달링(My Darling) 파이팅~!’이라는 친필 메시지를 적어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 모두 화장기 없는 앳된 얼굴에 남주는 앞머리에 사과 머리를 한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보는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유닛 민낯 셀프 홍보 대박!”, “보미 남주의 재발견! 목소리 너무 달달해~”, “보미, 남주의 마이달링 무한애정이 느껴진다!”, “용형 고마워요~이런 프로젝트 대환영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 달링’은 오래된 연인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을 대비해 연애의 온도 차를 표현한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R&B 팝 발라드에 보미의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음색과 부드럽고 청아한 남주의 목소리가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