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쥬얼리,"'원 모어 타임' 인기 뛰어 넘을 것"

by양승준 기자
2009.08.27 08:59:26

▲ 그룹 쥬얼리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쥬얼리가 27일 6집 '소피스트케이티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1년6개월만에 발표한 쥬얼리 6집은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만든 타이틀곡 '버라이어티'와 '판타스틱4', 작곡가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웁스' 그리고 선공개돼 화제가됐던 '스트롱 걸' 등 모두 11곡이 실렸다.

쥬얼리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6집 제목은 빈틈없는 쥬얼리만의 4인4색의 매력을 의미한다"며 "때로는 우아하고, 섹시하게, 때로는 순수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표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현대 여성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 '버라이어티'로 지난해의 '원 모어 타임'의 열풍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관계자는 "음반 발매 전부터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등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에 멤버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매일 연습실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쥬얼리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8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