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송은이 일상 공개…9.4%로 자체 최고

by김윤지 기자
2018.05.06 08:54:14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전지적 참견시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10회는 전국 기준 6.7%, 9.4%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이자, 기존 자체 최고인 9회(6.2%/9.3%) 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자정을 넘겨 방송하는 2부가 두 자릿수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선 송은이와 그의 매니저가 일상을 첫 공개했다. 방송인이자 CEO로 활동 중인 송은이는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마다하지 않았고, 매니저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직업정신 투철한 모습을 보여줬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말 그대로 성실함의 표본이었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일한 지 1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열심히 준비한 바자회장에서 능수능란한 장사 수완으로 화분을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어김없이 ‘먹콤비’ 팀워크를 자랑하며 닭볶음탕과 어묵 먹방을 이어갔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2 ‘1%의 우정’은 2.1%,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5.0% 시청률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