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혜리, 토니안 챙기는 모습 정말 부럽더라"
by티브이데일리 기자
2013.10.27 11:55:09
[티브이데일리 제공] 문희준이 혜리와 연애 중인 토니안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문희준은 2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불쑥 “토니에게 진짜 부러운 것이 하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한 프로그램에서 핫젝갓알지로 함께 무대에 섰다. 중간에 안무 중에 내 솔로 안무가 있었다”며 “그런 다음 다른 방송에서 혜리를 만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문희준은 “혜리가 ‘왜 멋있는 안무 오빠가 혼자 해요? 우리 오빠도 춤 잘 추거든요’라고 하더라. 진짜 부럽더라”라고 폭로했다.
이 말에 토니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게스트들은 부러움을 섞어 탄성을 내질렀다. 또 박미선은 “내조를 진짜 잘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