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김형규 부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

by박미애 기자
2009.12.08 09:06:37

▲ 김윤아 김형규 부부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김윤아, 김형규 부부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세이브더칠드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힌다.



향후 두 사람은 해마다 880만 명의 아동이 5세 이전에 사망하는 현실을 알리고 특별히 신생아들의 생명을 구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여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실현되도록 활동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서 국적,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