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석훈, 석사 동기 된다...22일 중대 대학원 졸업

by김은구 기자
2008.02.22 10:09:31

▲ 유지태(왼쪽)와 김석훈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유지태와 김석훈이 석사 동기가 됐다.

유지태와 김석훈은 22일 열리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석사학위를 수여받는다.



유지태는 지난 2001년 이 대학의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전공으로, 김석훈은 2003년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로 각각 입학해 이날 석사학위를 받게 됐다.

유지태는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석할 예정. 그러나 김석훈은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촬영을 마치고 지난 18일 휴식차 유럽 여행을 떠나 참석하지 못한다고 김석훈 소속사 관계자가 전했다.

이들과 함께 탤런트 배민희도 이날 공연영상학과 석사학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