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싱글파파의 연인으로 8개월 만에 안방 복귀

by박미애 기자
2008.01.21 09:05:50

▲ 허이재(사진=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신예 허이재가 MBC '궁S' 이후 8개월 만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허이재는 '싱글파파는 열애중'에서 여자주인공 전하리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전하리는 처녀임에도 불구하고 7살짜리 아들을 둔 싱글파파 오지호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의대생으로 허이재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 드라마의 제작사인 래몽래인 측은 "허이재가 깨끗하고 순수한 외모에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슬픔과 아픔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헝그리 정신으로 낮에는 해충방제사, 밤에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밤낮없이 일하는 싱글파파 오지호와 부잣집 외동딸 허이재의 열정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담을 '싱글파파 열애중'은 '못된 사랑'후속으로 오는 2월 1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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