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3.01.23 11:48:0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그룹 쥬얼리로 함께 활동했던 이지현이 2월 결혼을 앞둔 서인영의 결혼을 축복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지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아기 같은 신부”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날 게재한 사진을 보면 서인영과 이지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아직도 널 보면 고등학생 때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 같은데”라며 “너무 좋은 분과 함께라서 갑절 더 행복할 거야”라고 서인영의 앞날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2000년대 초중반 쥬얼리로 활동하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서인영은 다음 달 26일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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