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2세 연상 연인과 9월 27일 결혼

by강민정 기자
2014.08.01 09:17:21

이영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영은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영은은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영은의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일 “이영은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9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결혼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드라마 촬영과 겹쳐 신혼여행은 이후로 미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영은은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한다. 현재 바쁜 스케줄을 쪼개 예비 신랑와 함께 웨딩촬영과 신접살림 마련 등 준비를 하고 있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다.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