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심 노래방 목소리 주인공 "들어봤다고요? 좀 노셨군요"

by고규대 기자
2013.09.01 08:54:35

SBS '도전 1000곡' 출연 재치 과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성우 김현심.(사진=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성우 김현심이 노래방 기계의 목소리 주인공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현심은 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댄스로 몸매 관리를 한다. 얼마 전 웨이브 춤을 추다가 허리를 꺾었는데 뚝 소리가 나더라. 갈비뼈에 금이 간 거다. 지금 마취 상태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심은 앞서 MC 이휘재, 장윤정이 노래방 기계에서 나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아우 어디서 좀 노셨군요”라며 재치 있게 화답했다.



이휘재는 “녹화 후 (술을) 한 잔 한 후 목으로 들어가는 게 정말 시원한 걸 표현해 달라”고 요청하자 김현심은 “아우 나 오늘 식도 샤워했어요”라고 노래방 기계의 목소리 톤으로 재치 있게 대답했다. 제작진은 ‘재치까지 겸비한 성우계의 보석’이라는 자막으로 김현심의 매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현심은 2006년 투니버스 6기 공채 성우로 2010년 ‘메가마인드’, 2012년 ‘새미의 어드벤처 2’ ‘악동 프레디 길들이기’ 등 영화의 목소리 연기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