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신곡 뮤비서 `화염과 사투` 소방관 변신 `눈길`

by김은구 기자
2011.12.28 08:32:10

▲ 이현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이현이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훈남 소방관으로 변신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thehyun11)에 “뮤비(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열연 중입니다. 날씨가 건조해요. 우리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봐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현은 마치 뉴욕의 소방관 같은 차림으로 실제 화염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평소 깔끔하고 댄디한 분위기와 달리 거칠고 남자다운 훈남 소방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남 소방관을 보고 제 마음에 화재가 났어요”, “뭘 입어도 절대 미남 이현”, “뮤비 완전 기대돼요” 등 이현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은 내년 1월2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