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재산, 나보다 5배 많아…금메달 수백개" (라스)
by최희재 기자
2025.04.24 08:21:48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강남이 전 스피스스케이팅 선수이자 아내인 이상화의 수익에 대해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배우 고준, 가수 케이윌, 셰프 김풍, 방송인 강남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남은 유튜브를 운영 중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유튜브 시작할 때 모든 직원분들이 구독자 10만 명 되는 것도 힘들다고 했다. 근데 저는 무조건 100만 명 될 줄 알고 있었다. 이상화 씨도 있고 이상화 씨 가족도 있지 않나”라며 “저는 5년 안에 무조건 100만 명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일본 가수 유우리의 ‘베텔기우스’를 커버해 1000만 뷰를 경신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강남은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한국 가수로서 계약을 했다. 일본 국적일 때는 연락이 안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강남은 “이상화 씨를 많이 팔았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요청하면 다 들어주진 않죠?”라고 물었고 강남은 “90%는 안 들어준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유튜브 수익도 좋을 텐데 아직도 통장 관리를 따로 하냐”는 질문에 “아직 따로 한다. (내 수익이) 많이 올라왔는데도 상화 씨가 더 위다”고 전했다.
이어 “국제 대회가 많지 않았나. 금메달을 300~400개 갖고 있다. 25년 동안 안 쉬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셨지 않나”라며 “저번에 계산해봤는데 저보다 5배가 많으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왜 이렇게 극존칭을 쓰냐”고 질문했고, 강남은 “혼날까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제가 긴장을 안 하는데 지금 긴장하고 있는 이유가 (녹화 전 이상화에게) 전화가 왔다. 말 조심하고 본인 이야기를 예쁘게 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