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 '마리오네트' 자처한 이유는?

by장병호 기자
2023.07.23 09:49:17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1박 2일’ 멤버들의 예능감이 대폭발한다.

23일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 (사진=KBS)
23일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펼쳐진다. 멤버들이 실내취침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위해 3종 미션을 전달받는다. 미션 중 누군가 ‘마리오네트’의 임무를 해야 하는 상황. 그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연정훈은 수줍은 미소로 내심 어필한다. 이를 눈치챈 문세윤은 그에게 유머 섞인 호통을 쳤지만, 미션을 이해하지 못하는 연정훈에게 버럭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문세윤은 게임 중 나타난 정체 모를 손가락에 괴성을 지르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핵폭탄급 예능 활약을 예고한다. 과연 문세윤을 혼비백산하게 만든 손가락의 정체는 무엇일지, 폭소로 가득 찬 미션 현장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딘딘은 식빵 미션으로 고군분투한다. 뜻대로 되지 않는 미션에 약이 바짝 오른 딘딘은 초강수를 둔다. 하지만 초딘을 당혹케 만든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박 2일’은 23일 오후 6시 1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