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4' 뉴질랜드 여행기 예고

by김은구 기자
2019.11.07 07:44:55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질랜드에서의 짜릿한 자유 여행기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4’(BTS BON VOYAGE Season4)의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방탄소년단은 추운 겨울을 배경으로 뉴질랜드에서 벌이는 캠핑 여행을 예고했다. 뉴질랜드에서 광활한 대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펼치는 방탄소년단이 담길 예정이라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BTS BON VOYAGE)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리얼리티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6년 북유럽 3개 지역을 방문한 첫 번째 시즌을 시작으로 2017년 하와이, 2018년 몰타를 거쳐 올해 뉴질랜드에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4’는 총 8회로 구성되며 위버스(Weverse)에서 단독 방영된다. 오는 19일 오후 9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목요일에는 비하인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