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김우빈♡수지가 뜹니다

by이정현 기자
2016.07.04 07:00:00

함부로 애틋하게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은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오늘 첫 베일을 벗는다.

김우빈과 수지는 4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방송을 앞둔 드라마 소개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및 공식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배우 임주환, 임주은도 참석한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는다.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제2의 ‘태양의 후예’라 거론될 정도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이날 행사가 진행될 호텔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다. 김우빈, 수지 등 톱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돌발상황을 막기 위해 보안도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