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리더 제이 킴 신보 발매
by김용운 기자
2011.11.26 11:44:41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펑키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리더이자 솔로 색소폰 연주자 제이 킴이 미국에서 제작한 새 앨범 `퍼펙트 익스피어런스(Perfect Experience)`를 냈다.
`퍼펙트 익스피어런스`는 국내 섹소폰 연주 관계자들 사이에서 케니 지와 데이브 코즈의 프로듀서인 제프 로버가 연주와 엔지니어링에 참여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제이 킴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이 원했던 연주와 사운드의 만족을 위해 과감히 거액의 제작비를 들였다. 이를 위해 휘트니 휴스턴과 마이클 볼튼의 음반을 작업한 빌 슈니의 스튜디오에서 사운드를 마스터링 했다.
`말리부 드라이브`를 포함한 총 9곡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