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롯데리아 모델 발탁...CF 3연타

by유숙 기자
2007.12.18 10:23:55

▲ 탤런트 이지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이지아가 CF업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이지아는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지난 달 26일 경기도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롯데리아의 새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지아는 데뷔작 ‘태왕사신기’로 스타덤에 올라 LG생활건강 이자녹스와 롯데제과 애니타임과 광고 계약을 맺었고 롯데리아와의 계약으로 3연타를 날렸다.



이지아가 촬영한 광고는 롯데리아가 생동감 넘치는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을 내세운 컨셉으로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롯데리아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신세대들의 취향에 잘 맞는 신선한 메뉴와 트렌드 세터들이 모여드는 문화 중심지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이지아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측은 "‘태왕사신기’를 통해 신세대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아의 세련된 이미지와 신뢰도가 롯데리아가 새롭게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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