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송중기♡케이티 조명 "전부터 공공연히 데이트…올해 출산 확실"

by김보영 기자
2023.02.03 07:21:0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중 플러스’가 최근 재혼 및 2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은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커플을 조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송중기의 재혼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송중기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연인인 영국인 여성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두 사람 사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케이티의 이력도 화제다. 케이티는 이탈리아의 최고 명문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해 2000년대 초반 영국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2018년 이후로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연중’ 제작진은 연예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산부인과 목격담, 출산 예정 시기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송중기 씨가 2세를 가졌다고 했지만 임신 시기 및 개월 수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오는 8월 출산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다만 “올해 안에는 분명히 출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송중기가)원래는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이미 당시부터 공공연히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처음부터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