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2.04.24 09:55:29
가수 라비도 라방서 하차 소식 직접 전해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애틋한 여행길에 오른다. ‘1박 2일 시즌4’ 방글이PD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돼서다.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는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멤버들의 봄맞이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유치찬란한 신경전을 벌이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에 임하던 여섯 남자는 간식 차를 선물한 방글이 PD 때문에 일동 비상에 걸린다.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그녀의 모습에 울컥한 것이다. 이들은 마지막을 실감하고 하나둘씩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 현장은 결국 눈물바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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