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이승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가수 데뷔 카운트다운

by유숙 기자
2007.10.08 10:38:31

▲ 가수 데뷔를 앞둔 이승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 이승현이 가수로 데뷔한다.



이승현은 최근 매니지먼트사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가수 데뷔를 본격화 했다.
 
지앤지 프로덕션 측은 “이승현의 무한한 잠재력을 높이 샀다. 아버지인 설운도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인지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 악기 연주, 작사, 작곡도 능하고 목소리의 색깔도 매력적이다”고 이승현과 전속 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

이승현은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 연습을 마친 후 내년 초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이승현은 일단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차후 연기자로 활동폭을 넓혀 나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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