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7.07.31 07:39:2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붐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이 전 동거남 방송인 붐의 집을 방문하는 못브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편의점 음식을 잔뜩 챙겨 붐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붐은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하며 “형과 헤어지고 외로워서 키우기 시작했다. 두 번째 남자랑 잘 지내고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토니안에게 집 구경을 시켜주며 “우리 집은 평수가 작지만 계속 돌게끔 해놨다. 순환되는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붐은 거실 책장에 놓여 있는 운동화 앞쪽을 눌러보라고 했고, 토니안이 운동화를 밀자 책장이 돌면서 방이 나왔다. 이는 거실 책장을 밀면 붐의 방이 나오는 구조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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