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X스눅스, 같은 옷 다른 느낌..'도발 혹은 푸근'

by강민정 기자
2014.11.10 07:21:01

스눅스 장위안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장위안과 다니엘 스눅스가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장위안과 다니엘은 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부각시킨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반듯하고 진중한 모습의 중국 청년대표 장위안과 귀여운 반항아로 ‘호주 어린이’란 별명을 얻은 다니엘의 만남이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서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온 두 친구는 비슷한 의상을 입고도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모범생 장위안은 부드럽고 댄디한 모습을, 날라리 다니엘은 자유롭고 펑키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위안과 다니엘 스눅스는 이번 화보에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의 의상을 입었다.



장위안, 다니엘의 화보는 6일 발행된 ‘하이컷’ 137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