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엄정화 엄태웅과 한솥밥

by박미애 기자
2008.01.07 09:22:55

▲ 문소리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연기파 배우 문소리가 엄정화 엄태웅 김윤석과 한 식구가 됐다.

문소리는 최근 엄정화 엄태웅 김윤석 김상호 강성진 임정은 서영희 유건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대표 심정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문소리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효자동 이발사'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가족의 탄생' 등 1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얼마 전 종영한 '태왕사신기'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진출했다.

문소리는 현재 김정은 김지영 엄태웅 등과 호흡을 맞춘 임순례 감독의 신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10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