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자밀라 “권상우 만나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by김용운 기자
2007.12.15 14:40:36
| ▲ 14일 권상우를 만난 자밀라(사진=DRM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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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미녀들의 수다’의 자밀라가 이상형인 권상우를 만나 행복을 만끽했다.
KBS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중인 자밀라는 함께 출연중인 에바, 사유리와 함께 지난 14일 권상우와 꿈에 그리던 만남을 가졌다.
자밀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미수다’에서 “권상우가 멋있다. 보고싶다”는 뜻을 피력하며 권상우가 자신의 이상형임을 공개했다. 이에 권상우는 자신이 출연중인 KBS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의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촬영현장으로 자밀라와 동료들을 초대한 것.
마침 14일이 자신의 생일이었던 자밀라는 권상우가 생일축가까지 불러주자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권상우 역시 자밀라를 비롯한 에바와 사유리의 현장방문에 “밤샘 촬영으로 피곤했는데, 이렇게 미녀들을 보니 기운이 솟는다”고 말해 흡족함을 나타냈다.
자신의 이상형인 권상우를 만나 소원을 풀은 자밀라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하트로 장식하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권상우 만나서 행복해요"라고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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