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중, 누나만 8명…딸부잣집 막내아들 일상
by최희재 기자
2024.09.20 07:05:00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9남매 대가족의 일상을 공유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이자 딸부잣집 막내아들 김재중의 화기애애한 대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9남매 막둥이 김재중이 어떤 사랑을 받으며 자랐는지, 글로벌 스타가 된 김재중이 부모님과 가족에게 어떤 사랑을 드리고 있는지 공개될 예정. 웃음이 끊이지 않는 김재중 대가족의 모습이 시청자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김재중은 주방에서 어머니와 함께 대가족을 위한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모자는 생삼겹살 7근, 배추 11포기, 어마어마한 사골과 양지, 우거지 등 대용량 재료들을 손질한다. 식탁 위에 차려진 음식을 보던 이연복 셰프는 “출장 뷔페를 불러야 하는 양 아닌가”라며 혀를 내두른다.
앞서 김재중은 ‘편스토랑’에서 누나만 8명, 첫째 누나와는 20세 차이가 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은 다섯 명의 누나와 여섯 명의 조카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김재중의 조카는 “친구가 삼촌 보고 BTS래. 삼촌 잘생겼대”라고 하자, 김재중의 누나 중 한 명은 “BTS가 더 잘생겼어”라고 맞받아친다. 조카의 말에 내심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던 김재중이 누나의 반응에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