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골프여신' 김미영 아나 "매치플레이 더 많이 생겼으면"

by이석무 기자
2017.08.17 06:37:2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KPGA 매치플레이 이벤트 대회인 ‘동아제약 동아ST 챔피언십’ 시상식에 앞서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진호의 우승으로 지난 13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시상식 사회를 맡은 김미영 아나운서는 “KPGA 매치플레이 공식대회가 먼싱웨어 대회만 있다 보니 매치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대회가 4회째를 맞이했는데 더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며 “특히, KPGA 대회가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대회를 보고 싶어 아쉬워하는 갤러리 분들이 더 많이 오신거 같아요. KPGA 대회도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