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리나 샤크, 엉덩이만 겨우 가린 드레스 입고 손키스

by박지혜 기자
2015.02.25 00:43:58

이리나 샤크(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모델이자 배우인 이리나 샤크가 22일(미국 현지시각)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열린 ‘2015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2015 Vanity Fair Oscar Party)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리나 샤크는 이날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파티에 어깨부터 발끝까지 훤히 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도 도나 카란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두 사람의 드레스가 비교 대상이 됐다.



또 국내에선 지난해 12월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한 노출 수위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노수람을 연상케 했다.

‘2015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에는 이리나 샤크 외에도 아카데미 수상 주역들과 가수 비욘세, 리타 오라, 모델 미란다 커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최근 5년간 교제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