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09.26 08:38:37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속옷 거리 배회’ 물의를 빚은 줄리엔 강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줄리엔 강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측은 25일 “이 모든 일은 술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 이라며 “항간에 떠도는 마약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경찰 조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줄리엔 강이 속옷차림이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민소매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며 “집에서 쉬다가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 현장에서 연행됐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금일 12시쯤 이번 조사에 대해 종결한다는 경찰 연락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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