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박승화 오토바이 교통사고 골절상

by최은영 기자
2007.08.02 09:45:1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남성 포크듀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새벽 빗길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박승화는 2일 오전 5시께 서울 동대문 인근 교차로에서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왼쪽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는 승용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박승화는 인근 서울 국립의료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이번 사고로 박승화는 왼쪽 다리에 수술을 요하는 심한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를 몰고 가던 24살 김모씨가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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