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보한 하정우표 블랙코미디…영화 '로비'[별의별 리뷰]

by윤종성 기자
2025.04.10 06:00:00

이데일리 문화부 기자들이 주요 영화, 공연, 드라마를 솔직한 리뷰와 별점 평가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악연’의 한 장면.(사진=넷플릭스)
★★★★ 퍼즐 조각 맞추듯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공승연의 섹시 이미지 변신도 인상적이다.(윤종성 기자)

★★★☆ 돌고 도는 인생, 엮이고 엮이는 인연. 착하게 살자.(김가영 기자)

★★★★ 나 범죄 스릴러 좋아하나?(최희재 기자)

영화 ‘로비’ 스틸. (사진=쇼박스)
★★☆ 퇴보한 하정우표 블랙코미디. 캐스팅이 아깝다.(윤종성 기자)

★★ 노잼 넘어 무(無)잼. 관객 로비 대실패.(윤기백 기자)

★★☆ 블랙코미디 시도는 좋았지만, 내 마음을 ‘로비’하는 건 실패.(김보영 기자)



영화 ‘공포특급’의 한 장면.(사진=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특급’ 함부로 붙이지 말자.(김보영 기자)

★☆ 또 하나의 ‘곤지암’ 아류작. CG는 당황스러운 수준이다.(윤종성 기자)

★ 존재 자체가 공포+특급.(윤기백 기자)

★★★★ 역동적인 플라멩코 군무와 서정적 음악, 화려한 의상, 섬세한 조명까지 오랜만에 프렌치 뮤지컬의 매력을 만끽하다.(윤종성 기자)

★★★ 최초의 우주탐사견과 흑화한 어린왕자의 만남이란 신박한 설정이 띄운 느낌표가 갈수록 물음표로 바뀐다.(김현식 기자)